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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나래 8년만에 전현무에게 전한 진심 왜??

by yeoppp 2024. 7. 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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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yeopp입니다. 

6일 방송된 MBC'나 혼자 산다'에서 팜유 패밀리 전현무, 박나래 두 사람은 지난주에이어

촌캉스 2탄이 충주 풀빌라에서 펼쳐졌는데요. 무더위 속 시골 여행을 즐긴 둘은 저녁 무렵 마루에 푸짐한

저녁상 박나래 표 술제조,식전주 아페롤, 막푸치노 위스키아이스크림을 제조하며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게 나왔습니다.

 

취기가 오른 전현무는 문득 생각이 난 듯 "너 근데 새벽 2시에 술 먹고 왜 자꾸 전화하냐. 취하면 내가 떠올라?"

라고 물었고,

 

박나래는 "나는 그냥 사람이 좋은데 사람 낯을 가리니까. 술을 마시면 좀 감각이 둔해지잖아.

그래서 낯가림을 이겨내기위해 술먹는거야 라며 오빠한테 고마운 마음이 있는데 그걸 표현한 거다"라고 말을 꺼냈습니다.

 

그리고 자신의 친한친구 한혜진과의 관계 때문에 그녀의 전 남자친구 전현무에게 거리를 두게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.

 

하지만 이 이야기를 듣던 전현무는 이미 알고있었다며 전혀 서운할게 없었다고 박나래와의 더 찐한 팜유애를 유지하기로 했다네요 ㅎㅎ

 

 

"근데 오빠가 다시 ('나 혼자 산다'에) 돌아왔을 때 내가 생각한 전현무가 아니었다. 오빠가 정이 없고, 탐욕 덩어리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. 가랑비에 옷 젖듯 오빠라는 사람을 알아버리고, 팜유를 하게 되면서 나도 모르게 오빠한테 많이 의지했던 것 같다"고 밝혔다. 이에 전현무는 "처음엔 서운했는데 네가 말을 안 해도 이해가 되더라. 너의 관게가 있지 않냐"라고 말했습니다.

그러면서 전현무는 "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는 약간의 긴장감이 있었다. 사이가 안 좋은 건 아닌데 서로의 거리를 지켰던 거다. 이런 순간을 예상은 했다"고 했고, 박나래는 "전혀 신경 쓰고 있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속상했다고 하니까 정말 미안하더라. 오빠라는 사람을 제 마음대로 그려버렸던 것 같아서 미안하더라"라고 전했습니다.





이렇게 나 혼자 산다가 또 더 오래오래 방영할 그림이 그려지네요 
박나래 전현무씨의 끈끈한 우정 응원하겠습니다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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